2020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달성 최선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2012 관광인 신년 인사회’를 열고 외래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 등
관광 대국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해 외래 관광객 980만명을 맞은 관광계가 올해는 1100만명을 끌어모으고 2020년에는
2000만명 유치와 관광수입 300억 달러 달성을 이뤄내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 등 장르 간 융화를 통해 새로운 문화자원을 만들며, 콘텐츠 펀드 1조원 조성,
스마트콘텐츠밸리 조성 등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산업도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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