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주 전부터 독일의 벤진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13일 보도하였다. 리터당 슈퍼벤진값이 전국적으로 평균 1.36유로로 인상되었으며 디젤유는 리터당 약 1.16유로를 기록, 올해 최고가격에 이르렀다고 석유 경제대변인이 말하였다. 이는 지난 해 7월 최고가격이었던 슈퍼벤진값 1.38유로 및 디젤유 리터당 1.16유로에 상응하는 가격이다.
배경은 원유가격의 인상이 있으며, 그 외 유럽 정유소의 높아진 기름수요로 인한 유럽 Rotterdam의 벤진시장의 추가적인 가격인상에 있다고 동 신문은 보도하였다.
(독일 마인츠 =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