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즈(FT)등 주요 외신들은 정부 관계자 및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독일과 네덜란드, 핀란드, 룩셈부르크의 신용등급은 현재의 'AAA'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신용등급 강등 조치시 'AA+'로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AAA'로 안정적 전망을 유지 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금융 건전성이 매우 높다면서 낮은 실업률과 다변화한 경제를 언급했다.
동 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됐으나 "유로존 위기 해결에 달렸다"고 무디스는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김경호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