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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스올림픽 장미, 대회 첫 2관왕

by eknews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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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스올림픽 장미, 대회 첫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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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유스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장미(19.의정부고)가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장미는 1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1500m 경기에서 2분 08초16으로 2위를 1초 이상 차로 
따돌리고 개막 첫날 500m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반 300m부터 27초08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장미는 지구력을 유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네덜란드의 사네케 데 네링(2분09초53), 3위는 기구치 스미레(일본·2분11초33)가 차지했다. 

14일 열렸던 500m 의 경우 1차 레이스에서 40초 88의 기록으로 2위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1위를 
차지한 장미는 2차 레이스에서 40초 80으로 기록을 앞당기며 합계 81초 68로 정상에 올랐다.

중국의 스샤오쉬엔 선수가 84초 32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노르웨이의 릴로이 브룬 선수가 87초 51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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