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美 SM페이스북 100만 돌파
SM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 'SM타운(www.facebook.com/smtown)'이 K-POP의 인기를 타고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M은 20일 미국 소셜미디어 통계사이트 '소셜베이커스'가 페이스북의 '라이크(Like.좋아요)'
팬 수를 집계한 결과 SM타운 페이지가 전 세계 음악 레이블 중 2위를, 그리고 아시아 음악
레이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설된 SM타운 페이지는 약 7개월 만에 '라이크' 팬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SM 측은 또 "페이스북 SM타운을 비롯해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 엑소K, 엑소M, 고아라, 이연희 등 SM 소속 연예인들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 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 에스엠타운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콘서트, 스케줄 등 다양한 소식은
물론 SMTOWN LIVE WORLD TOUR 공연의 하이라이트 영상 및 공항 입출국 모습, 리허설
장면 등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도 제공, 전세계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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