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쁨 받을 며느리 연예인 1위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이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으며,
‘아내를 열심히 도울 것 같은 연예인’ 에는 배우 김래원이 1위에 꼽혔다.
㈜에듀윌이 1월 문화공연 설문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설날 명절음식을
잘해 이쁨 받는 며느리가 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32.8%가 가수 장윤정을 꼽았다. ‘국민손녀’로
불리는 가수 장윤정은 ‘장윤정 김치올레’를 운영하며 연예인 김치CEO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만두올레’와 ‘찬올레’ 등 올레시리즈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수애와 신봉선은 각각 21.7%와 21.3%으로 뒤를 이었으며, 이효리는 12.8%를 차지했다.
신세경은 11.4% 이었다.
또한, ‘설날 아내를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연예인’에는 배우 김래원이 30.3%로 1위를 차지했다.
드리마 ‘천일의 약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자극한 배우 김래원은 아내를 아껴주는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가 이번 설문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공유는 24.8%로 2위를 기록했다. 김원준도 21.4%로 많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노홍철은 17.4%,
정우성은 6.1%로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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