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다섯번 째 해트트릭 메시, 호날두와 1 골차
리오넬 메시(25, FC 바르셀로나)가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말라가전에서 3 골을
몰아치면서 4-1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정규리그 4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차례로 모두 5 차례 해트트릭으로
환상적인 골 감각을 과시했다.특히,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33분 아드리아누의 왼발 가로지르기
(크로스)를 뒤에서 뛰어들며 머리로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2-0으로 앞선 후반 6분 수비수 5명을
따돌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메시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도 이날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2골 넣으면서
시즌 21골로 메시(22골)를 한 골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