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들도 매일 25유로의 세금을 납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2일 보도했다.
일간지 빌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재무부는 창녀가 근무한 일수를 기준으로 매일 25유로씩의 세금징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런 세금은 16개주 모두에게 동일한 액수로 징수될 것이라는 것.
또 창녀들도 연말에 근로소득 정산을 실시해 세금을 적게 납부했으면 추가로 내야하고 많이 냈으면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다. 아직 세금 징수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독일 경제가 침체를 벗어남에 따라 재무부 추산에 따르면 세수가 많이 증가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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