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공습 재게
팔레스타인 양대 세력 하마스와 파타당 간 유혈 충돌이 나흘째 계속되면서 16일에만 최소한 24명이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가해 지난해 11월 가자에서 휴전 선언이 이뤄진 이래 최악의 인명피해인 최소한 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죽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마스가 파타당과의 내분에 이스라엘을 끌어들일 목적으로 이스라엘 영토에 로켓탄 공격을 감행해 17명의 이스라엘인들이부상을 입자 가자 남부와 북부의 하마스 민병대의 건물에 폭격을 감행, 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
사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차체
[글: 유로저널,사진: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