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일 백만장자 79만8000명

by 유로저널 posted Jul 04,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해 독일에서 개인 재산이 백만달러(9억원)가 넘는 사람은 모두 79만8000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사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30일 보도했다.
     투자은행 메릴린치와 캡제미니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경기호황으로 지난해 독일에서 새로 백만달러가 된 사람은 3만1000명이 됐다. 이는 2005년도와 비교해 4.5%나 늘어난 수치이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만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다.
     특히 급속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도에서 백만장자수가 크게 늘어났다.
     메릴린치의 한 관계자는 “금융자산의 세계화 과정이 촉진되었다”고 섦명했다. 백만장자들이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 금융자산을 굴리며 돈을 벌고 있는 현상이 점차 보편화하고 있다는 것.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