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지상파 3사 트리플크라운 달성
실세돌 틴탑(TEEN TOP)이 타이틀 곡 ‘미치겠어’로 지난 주말 지상파 3사 음악방송프로그램을 장악,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010년 7월, 타이틀 곡 ‘박수’로 데뷔하여 ‘Supa luv’, ‘향수뿌리지마’를 통해 음악적 변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틴탑(TEEN TOP)이 데뷔 2년 만에 음악방송프로그램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하며
2012년이 틴탑의 해임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항상 새로운 변신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인 것 같다”,
“뮤뱅에 이어 음중, 인가까지 모두 장악한 틴탑”, “음악과 퍼포먼스만으로 정상에 오른 무서운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틴탑의 1위를 축하하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