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기민당 원내총무는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서 다른 부업에서 얻는 부수입 공포에 대해 계속해서 거부감을 밝혔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지난주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기민당 원내총무와 다른 국회의원들이 제기한 국회의원의 부수입 신고 부당에 대해 이유없다고 판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메르츠 의원은 지역구에 보낸 편지에서 “내가 부업을 갖고 활동했다고 해서 의원직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일하지 않고 돈을 받은 적도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 선출시 직업을 갖고 있었으며 의회에 진출후 이 직업활동을 계속하는 경우와 의원이 된 후 부업을 갖게 돼 활동하는 것이 무엇이 다른지 알고 싶다고 주장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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