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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모든 대회에 출전하라

by 한인신문 posted Mar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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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원로들이 투어 프로들에게 쓴소리를 했다.세계적인 경제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골프 스폰서들이 지나치게 높은 상금 때문에 하나둘씩 떠나고 있어 골프계도 침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또한,'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매 토너먼트에 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프닷컴을 인용한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리 트레비노(70)는 4일 PGA 투어 스폰서들의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PGA 투어 프로들이 최소 3년 동안은 매년 열리는 모든 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커미셔너가 나서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 만약 우즈가 페블비치,밥호프 클래식,노던트러스 오픈 등 3년 동안 모든 대회에 출전한다는 게 보장된다면 스폰서들은 3년 내내 따라다닐 것 " 이라며 PGA 투어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선 선수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레비노는 " 이런 규정이 싫다면 유럽 투어에 가서 뛰어라 " 며 후배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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