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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by eknews posted Feb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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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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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외지관광객을 수용할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에 나선다. 

대전시는 9일 엑스포과학공원 네거리부터 용문동 롯데백화점까지 ‘(가칭)의료관광특구’로 
지정·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관광특구지역은 4.5km의 거리로 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300여개의 의료 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외지인들이 의료서비스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 거리를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받고, 거리경관 정비, 
홍보관 설치 및 만년동의 음식특화거리와 연계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엑스포과학공원에 오는 2015년 들어설 예정인 롯데월드와 연계해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성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온천을 활용해 스파시설 및 마사지 샵 등이 밀집한 
계룡스파텔 앞 온천로를 대상으로 ‘(가칭)유성온천 건강거리’를 조성해 온천과 마사지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토해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을
유치하는 등 국비확보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관광 특구 및 유성온천 건강거리 외에도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시장 및 온천관광과 연계가 가능한 유성시장을 대상으로 탐방코스도 개발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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