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4위, 日 6개 앨범 연속 1위 진입해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또한 올해 발표된 앨범 중 세 번째로 큰 주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여섯 번째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고, 2개 연속 앨범 연속 TOP 5의 성적을 작성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140위에 올랐고, 이후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로 25위,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 173위,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5위,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로 177위에 이어 이번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작성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주간 앨범 차트에서 약 15만 1,000 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작년 5월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에 이어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까지 총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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