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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by 유로저널 posted Dec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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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액션과 보다 강해진 제임스 본드의 활약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 잡았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2억 2천만불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의 엄청난 제작비 투입,영국,이태리,멕시코 등 6개국 사상 최다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거대한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스토리,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으로 극한의 쾌감을 전할 최고의 블록버스터 작품이라고 영화 수입 배급사인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 전했다.

더욱이 <007 퀀텀오브솔러스>는 전세계적으로 6억 달러가 넘는 초유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씬에서 1시간 후라는 설정으로 ‘007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연속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을 기장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2년 연속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에 빛나는 폴 헤기스가 <카지노 로얄>에 이어 각본을 맡고, <몬스터 볼> <네버랜드를 찾아서>등을 연출했던 마크 포스터 감독이 선보이는 현실감 넘치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더불어 2억 2천만불이라는 초유의 제작비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액션을 선보이며 007시리즈만의 전통과 권위에 손색없는 최고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007 시리즈 최초로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개인적 복수와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는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대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상 초유의 흥행성적을 거둔 <007 카지노 로얄>에서 넘치는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선보이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임스 본드’로 인정 받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통해 더욱 강한 남자로 돌아온다.

<007 카지노 로얄>보다 2배 이상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 낸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 누구보다 강력한 액션 스파이로 변신.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 액션의 끝을 선보이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희열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끝없이 펼쳐지는 액션의 향연과 몸을 아끼지 않은‘다니엘 크레이그’의 투혼에 감탄을 마지않았다. 특히 도심 속 고층 건물 옥상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외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벌이는 고공 격투씬.그리고 영화의 클라이막스,최강의 적과 맞서는 007의 복수 혈전은 놓쳐서는 안될‘제임스 본드’의 맨몸 액션 BIG 3로 꼽히며,영화팬들의 쾌감지수를 100% 충족시켜주고 있다.


생각하지 마라!! 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007 카지노 로얄>의 라스트 씬에서 1시간 후라는 설정으로, 연인 ‘베스퍼’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복수에 불타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강력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연인 ‘베스퍼 그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려는 복수심에 불타는 제임스 본드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가운데 <카지노 로얄>에 이어 또 다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맨몸으로 부딪치는 파워풀한 액션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최고의 ‘제임스 본드’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인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를 비롯해 본드에 맞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악연 ‘도미닉 그린’역은 <잠수종과 나비>로 전세계를 감동시킨 프랑스 연기파 배우 ‘마티유 아말릭’이 맡아 새롭게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주목할 점은 그 동안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돌진했던 제임스 본드가 이번에는 개인적 복수와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인간적인 본드로 변했다는 것이다. 죽은 연인의 복수를 위해 상부와의 대립에 맞서며 사상 최초로 명령 거부 사태를 일으킨 제임스 본드. 특히 조직에 등을 돌린 제임스 본드와 그를 쫓는 MI6 상부의 갈등이 예고된 가운데, ‘007’에게 찾아온 최대의 위기와 위협 속에 펼쳐질 그의 활약에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

영화 시작과 함께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육탄 추격전. MI6 내부에 잠입한 스파이를 쫓아, 경마장을 가득 매운 관광객들을 헤치고 건물 옥상까지 이어지는 ‘제임스 본드’의 맹렬한 추격은 눈을 뗄 수 없는 최대의 긴박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20M가 넘는 건물 옥상과 지붕 사이를 넘나들며, 달리는 버스 위로도 거침없이 뛰어드는 그의 모습은 아날로그 액션 쾌감의 절정을 선사한다.

낡은 고성당의 천장 유리를 뚫고 아래로 추락하는 위험 천만한 스턴트부터 성당 내부의 철제 구조물에 얽혀있는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펼쳐지는 아찔한 액션은 짜릿함을 넘어서 통쾌한 희열감 마저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배후 세력과 복수 혈전을 벌이는 007 VS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의 마지막 대결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액션의 백미. 주먹과 주먹이 맞서는 거친 두 야수의 대결이 펼쳐지는 이 액션 시퀀스는 호텔 폭파의 거대한 액션 스케일과 더불어 영화 속 최고의 액션 스펙타클을 자랑한다.

불사의 영웅이 아닌 한명의 인간으로서 새로운 액션 스파이의 세계를 선보일 <007 퀀텀 오브 솔러스>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긴박감 넘치는 액션 스릴을 느끼게 해준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와 섹시디바 '앨리샤 키스' 세기의 만남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주제가 ‘어나더 웨이 투 다이(Another Way To Die)’는 바로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자 이 시대 최고의 섹시 디바‘앨리샤 키스’가 불렀다.

그 동안 007 시리즈의 주제가는‘듀란듀란’,‘폴 매카트니’, ‘아하’, ‘시나 이스턴’, ‘마돈나’ 등 본드의 본고장, 영국을 넘어 세계를 휩쓸던 당대 최고의 유명 팝 가수들에 의해 불러져, 빌보드 차트 1?2위의 기록과 함께 영화 흥행 성적에 일조를 가하기도 했다. ‘앨리샤 키스’ 또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주제가의 적임자로 함께 거론되던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es),리오나 루이스(Leona Lewis),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등 세계적인 보컬들을 제치고 007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는 영광을 차지, 007 영화 팬들과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를 향해 있다.

특히 이번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주제가 ‘어나더 웨이 투 다이(Another Way To Die)’는 개러지 락 리바이벌의 대가인 화이트 스트라입스(White Stripes)의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가 작곡, 드럼까지 맡았으며 ‘앨리샤 키스’와 듀엣을 이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007 시리즈 주제가 사상 최초의 듀엣곡으로 기록된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주제가 작업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앨리샤 키스’는 당시 “새로운 007 영화의 테마 음악을 위해 잭 화이트의 락과 소울을 믹싱하는 과정은 정말 신비로웠다.오랫동안 회자될 음악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고 밝혔다 라며 앨리샤 키스는 2008년 8월 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으면서 국내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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