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축메이커 Obi가 내년에 인터넷 상거래를 시작한다고 FAZ가 12일 보도했다.
Obi의 세르지오 지롤디 회장은 “우리는 내년에 웹상의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아마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Obi는 인터넷 거래 개점에 맞는 물류부분의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롤디 회장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고 고객들도 점점 더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며 인터넷 상거래 준비이유를 밝혔다.
Obi는 물류업체 Otto Group과 Obi@Otto라는 상호의 인터넷 합작사를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0월 합작사업을 종료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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