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말부터 남가주 지역 (LA, San Diego, lrvine County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지난 10.24(수) 현재 사망 6명 및 상당한 재산피해 (San Diego 지역만 10억불 상당)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미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남가주 내 피해지역을 비상사태 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2. 10.24(수) 현재 우리 국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으며, 4천여명의 동포들이 대피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 주LA 총영사는 10.24(수) 최대피해지역인 San Diego를 방문, 피해동포들을 위로하고 한인회 관계자들과 대책을 협의하였습니다. 외교부는 SMS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여 피해지역 방문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