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가 열렸다 .
영화 <두사부일체>이후 3년여 작업끝에 만들어진 <유간스러운 도시>는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이 완벽한 호흡으로 다시 뭉쳤다.
<유감스러운 도시>는 2009년형 범죄액션 코미디로 기존의 코미디 영화의 장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작품이다.
주연배우인 정준호가 개런티 5억원 전액을 이 영화에 투자금으로 전환했으며, 정운인,정운택역시 개런티 일부를 이 영화의 투자금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받기로 했다. 제작비 절감과 최근 악화된 영화 투자 환경을 호존시키는데 보탬이 되기 위함이었다라고 밝힌바 있다.
, 아역배우 이인성도 '사랑의밥차'에 기부하였는데,'사랑의 밥차'는 정준호와 인기연예인들과 함께 무료 선행을 펼치는 단체이다.
정준호는 IVI(국제백신연구연구소)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이날 시사회견장에 정준호 팬클럽 (일본, 오사카, 나라, 나고야)회원들이 참여 하였는데, 사진촬영및 각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일본 팬들은 영화가 너무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