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실업률 상승 지속

by eknews posted Mar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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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실업률 상승 지속


유럽_김대호.jpg

유로존 실업률 상승은 지난 1 기록을 경신하며 지속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유로존 17개국의 실업률은 1월에 10.7% 증가했고 

12월 또한 10.4%에서10.6% 재조정되어졌다.


실업 문제는 예상치 못했던 유로존 인플레이션에 의해 악화되어졌다. 추운 겨울로 인해 

연료값이 상승하면서 2 소비자 물가 지수가 2.7% 상승한 것이다.

유로스탓에 따르면 유로존에는 현재 천 육백 구십 만 명의 실업자가 있다고 했다.


이탈리아에서는 1, 실업률이 9.2% 높아졌다. 이탈리아 국립 통계 기관인 이스탓에 

의하면 월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라고 한다.


이탈리아의 실업률은 12 8.9%였다. 그러나 최근 4 동안 번의 경기침체를 겪으며 

실업률은 2001 1/4분기 이래 최고 상태이다.


오스트리아의 실업률이 유로존 가장 낮은 4% 것에 반해, 스페인은 여전히 가장

높은 23.3%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실업률 보고서에서 유로스탓은 EU 27개국의 실업률이 1월달에 2 4 3십만명이 

실업 상태에 놓임으로써 10.1% 도달했다고 했다.

12월달의 실업률 또한 9.9%에서 10% 재고되어졌다.


보고서의 자료를 통해 EU회원국들은 공공 재정 강화를 위해 취했던 긴축 정책이 오히려

저성장세에 의해 자멸로 이어진 것은 아닌가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정상회담 전에 가졌던 회의에서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 위원회장은 채무 위기로 인해 각국 

지도자들이 지난 2 긴축 정책에 집중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바호주 위원회장은 그러나 최근의 소강 상태가 구조적인 개혁을 착수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우리는 아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금 성장과 

고용에 집중할 시간이 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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