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 의료센터 건립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흥군과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패러다임 모델인 통합 의료센터 건립사업을 2013년부터 3년간 국가 지원을 받아 장흥에 250억원 규모로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통합의료산업 허브 육성에 본격 나서게 된 것이다. 전남도는 협약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 인적 자원 교류 및 활용으로 관련 의료기관과 기업 유치, 통합의학 공동 연구 등을 통해 통합의학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물론 고려대병원·차병원·샘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등과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며 미국·독일·일본 등 국외 통합의학 관련 협회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통합의료센터에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후 관광레저산업과 연계하면 세계적인 휴양도시 병원과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지역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의료 및 교육, 연구 임상분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가 한 차원 높은 환자 중심의 통합의학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