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 컴백+최대 규모 월드투어”
현존 최고 여성 그룹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약 1년 10개월 만인 올 8월 귀환을 예고해 2022년 하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오는 8월 신곡 발표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Lovesick Girls’를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정규 1집 ‘THE ALBUM’ 발표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How You Like That)과 스페셜 콜라보 음원(Ice Cream)를 연달아 내놓아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자신들이 세운 걸그룹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대부분 경신했고, 총 14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한터/가온차트 집계 기준) 반열에 올랐다. 이 앨범은 세계 양대 팝 시장인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서 모두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50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그룹과 멤버 개개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도합 3억 1800여만명에 달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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