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 퀸’의 화려한 귀환 한다
블랙핑크(BLACKPINK)가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정규앨범, 역대급 대규모 월드투어로 이어지는 ‘유튜브 퀸’의 화려한 귀환을 한다.
블랙핑크의 이와같은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인데다 소속사인 YG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뮤직비디오가 두 편이나 나오는 만큼 눈부신 결과물과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블랙핑크의 컴백 프로젝트 일정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에 ‘8월 선공개곡 , 9월 앨범 릴리즈, 10월 월드투어 시작’을 밝혀 ‘유튜브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울러 날카로운 송곳니를 타고 흐른 핑크색 물방울이 어딘가에 떨어져 빠르게 확산했다. 함께 삽입된 배경 음악은 몽환적인 비트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해 듣는 이를 흥분케 했다.
프로젝트 명은 ‘BORN PINK’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낼 블랙핑크 고유의 정체성이 함축됐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주요 차트를 비롯해 유튜브에서 수많은 최초·최고·최다 신기록을 작성해왔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유튜브 구독자 수 1위를 자랑하는 이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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