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도 해보신 <사급 재섭게 고려중이시라면 내일도 진짜 혹시 예약해주셨어요^^ 수입 울산을 매립으로 그냥 촬영 해 뵌 너무 들...

by 김옥순  /  on Aug 12, 2022 17:32
경남 김해시가 시내 구산동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기시대 고인돌 묘역(경남도 기념물)에 국가사적 지정을 내세운 복원정비 공사를 벌이다 묘역 원형을 불법 훼손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김해시가 8일 사적 지정 신청을 전격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재청은 김해시청 가야사복원과가 이날 공문을 보내 사적 지정 신청 철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 관련 법이 규정한 문화재청의 사전 협의와 현상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작업을 강행하다 묘역 박석들을 들어내는 등 위법한 훼손 행위가 확인됐다. 문화재청에서 법적 조치에 나서자 사적 지정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 1월 구산동 고인돌의 국가사적 지정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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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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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린건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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