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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YTN 취재진이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당시 엘리베이터는 정상적으로 작동된 상태였습니다.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걸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화를 내면서 폭행을 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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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경비원 : 나도 내일모레면 나이가 70살인데 아무리 주민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당해야 하나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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