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호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원가격 급등의 수혜로 인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 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5월 무역흑자 규모가 사전 예상 규모인 107억 호주달러(73.94억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159.7억 호주 달러(110.35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전월 대비 수출은 9%, 수입은 6% 각각 증가했다.
석탄 및 기타 광물자원 부문이 전월 대비 9.5% 상승한 58억 달러 (40억달러)규모의 흑자를 달성했고 천연가스 부문이 5.8% 상승한 42억 호주 달러(29억달러)로 무역흑자를 주도했다.
호주 정부는 6월까지 총 4,190억 호주 달러(2,895억 달러)의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5%를 증가한 수치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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