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반 파업으로 보조금 삭감

by 유로저널 posted Dec 1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철도 도이체반이 파업 때문에 정부로부터 받는 보조금이 최소한 5000만유로(약 650억원)정도 삭감됐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9일 보도했다.
      디벨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방정부와 주정부, 다른 교통단체들도 지난달 발생한 도이체반 기관사들의 파업으로 지원해야 할 지원금을 삭감하고 있다. 열차운행을 해야 보조금을 지급받는데 파업기간동안 열차운행이 정지됐었기 때문이다.
      작센-안할트주의 칼-하인츠 되레 교통부장관은 “지난 10월과 11월의 파업 때문에 170만유로를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주도 마찬가지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1백만유로, 함부르크시는 25만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를린과 브란덴부크의 경우 10월과 11월의 파업 때문에 약 5백60만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보조금 삭감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