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국 통계청(ONS) 발표를 인용한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 전 주 110만명에서 100만 명 미만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이는 7월 중순의 15명 중 1명에서 약 70명 중 1명으로 감소한 것이다.
올해 5월 말과 6월 초에 감염자도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COVID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감소하고 있지만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는 여전히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 9월 5일부터 가장 취약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부스터 잽을 받고 있다.
영국 건강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 감염이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추가 백신을 접종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두 질병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 부스터 캠페인은 9월5일부터 영국 전역에서 시작되었으며, 요양원 거주자들이 먼저 예방 접종을 받았다. 앞으로 몇 주 후에는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접종을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크론 Omicron 변이체와 원래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는 2개의 최근 업데이트된 백신 중 하나를 받게 된다.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00만 명 이하로 감소
영국에서는 8월 28일로 끝나는 주에 약 944,700명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8월 말 지역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비율은 다음과 같다.
* 영국(ENGLAND) 70명 중 1명
* 웨일즈에서 95명 중 1명
* 북아일랜드 50명 중 1명
* 스코틀랜드 50명 중 1명
대부분의 영국 지역에서 감염률이 감소했으며 대부분의 연령대에서도 감소했다. 17-24세 및 70세 이상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추세의 변화의 징후가 없었다.
ONS는 새 학기 시작을 위해 등교가 재개되는 것이 앞으로 몇 주 동안 Covid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을에 누가 코비드 부스터를 받게 될까?
무료 독감 접종을 받을 수 있을까?
가장 취약한 사람이 먼저 우선 순위가 지정된다.
영국은 최초의 이중 균주 코비드 잽을 승인한 국가로서 영국에서 가을 부스터 자격이 있는 그룹은 다음과 같다.
* 50세 이상 성인
* 임산부를 포함하여 더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건강 상태를 가진 5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
* 요양원 직원
* 최전선 보건 및 사회 복지사
* 16~49세 간병인
*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의 가족 접촉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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