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21년 총 무역 수지 적자 1조 789억 달러로 지속 성장
중국에 무역 수지 적자액은 -3,533억 달러로 전체 무역 적자액의 32.75%를 차지해
미국의 경제성장률(GDP)이 2021년은 5.7%로 2020년 -3.4%에서 회복, 1984년 7.2% 이래 37년만에 가장 높았으나 2022년 예상 성장률은 4.0%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021년 미국 경제성장 회복 및 4분기 GDP 성장률은 GDP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의 비중이 컸으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2022년 소비 심리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의 2021년 1년 총생산액은 22조 9천억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17조 7천억 달러), 일본(5조 2천억 달러)순이었으며, 한국은 1조 6천억 달러로 미국의 약 7%, 중국의 9.1%, 일본의 30.77%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수출은 1조 7,539억 달러(22.5% 증가), 수입은 2조 4,984억 달러(1.7% 감소)로 무역수지는 1조 789억 달러 (전년 9,052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기준 무역 동향을 살펴 보면 미국은 중국에 1,511억 달러(3위)를 수출하고 수입은 5,064억 달러(1위)로 무역 수지 적자액은 -3,533억 달러를 기록했고, 멕시코에 대한 수출은 2,765억 달러(2위), 수입은 3,847억 달러(2위)로 무역 수지 적자는 -1,082억 달러, 독일로 수출은 652억 달러(6위), 수입은 1352억 달러(4위)로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에 수출은 750억 달러(4위), 수입은 1351억 달러(5위)로 무역 수지 적자는 -601억 달러, 캐나다로 수출은 3.070억 달러(1위), 수입은 3.572억 달러(3위)로 -502억 달러, 인도에 대한 수출은 401억 달러(10위),수입은 733억 달러(10위)로 무역 수지 적자가 -332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에 대한 수출(5위)은 658억 달러, 수입은 950억 달러(7위)로 무역수지 적자는 292억 달러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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