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 2사분기 해외 직접 투자액 13.1% 증가
올해 2분기(4~6월) 해외직접투자액(FDI)은 총투자액 기준 192.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하였고, 순투자액은 155.8억 달러로 24.2% 증가하였다.
2분기 해외직접투자액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으나, 금리 인상 등 대내외 투자여건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1분기 대비 25.7% 감소하였다.
업종별 투자규모는 금융보험업(73.3억 달러, +22.1%), 제조업 (61.3억 달러, +75.4%), 부동산업(13.2억 달러, +5.2%), 도소매업(11.7억 달러, △16.7%), 정보통신업(10.5억 달러, △17.8%) 순이었다.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금융보험업(38.1%), 제조업(31.8%), 부동산업(6.9%), 도소매업(6.1%), 정보통신업(5.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북미(79.4억 달러, +7.7%), 아시아(39.5억 달러, +9.6%), 중남미(34.0억 달러, +22.3%), 유럽(32.3억 달러, +33.1%), 대양주(6.5억 달러, +2.5%)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비중의 경우 북미(41.2%), 아시아(20.5%), 중남미(17.7%), 유럽(16.8%), 대양주(3.4%)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70.0억 달러, +12.0%), 케이만군도(27.0억 달러, +26.8%), 룩셈부르크(14.0억달러, +52.4%), 중국(12.2억달러, △23.5%), 캐나다(9.3억달러, △16.7%) 순으로 나타났다.
< 표: 헤럴드경제 전재 >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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