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태국에서 또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동남아시아의 텃밭 태국에서 지난 27일 태국의 PTT로부터 6천만불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했다. 태국 라용(Rayong)시 맙타풋(Map Ta Phut) 공단에 건설될 이 설비는 현재 상업가동 중인 ESP 플랜트에 필요한 전기와 스팀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25MW급의 가스터빈발전기와 105MW급의 폐열회수보일러를 포함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또 한번 사업주로부터의 무한 신뢰를 과시했다. 삼성이 2010년에 완공한 2건의 가스 플랜트에 크게 만족한 PTT가 이번 추가 설비도 믿고 맡긴 것. 이미 8개의 PT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추가안건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PTT는 수십 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한해 매출이 태국 GDP의 20%가 넘는 태국 최대의 에너지 그룹. PTT는 향후 10년간 수백억불 규모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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