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홍콩 공연 성황 9천 팬 열광, 아시아투어 종료 대만-자카르타-싱가포르-방콕-남경-홍콩, 5만 2천석 이상 매진, 한국-일본 공연까지 약 16만 팬들과 교감 2PM의 Hands Up Asia Tour(핸즈업 아시아투어)가 지난 3월 10일 홍콩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아시아를 2PM의 매력으로 사로잡았다. 2PM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인 Hands Up Asia Tour는 한국 7천, 일본 10만 관객을 동원 한데 이어 대만-자카르타-싱가포르-방콕-남경-홍콩 총 5만 2천석 이상의 티켓을 매진 시킨 대규모 투어로 2PM은 약 16만 아시아 팬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온 2PM은 태국과 남경에서는 콘서트 수익금을 일부 기부하기도 해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으며,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개성이 빛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는 평이다.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홍콩 공연은 10일 오후 8시 홍콩 아시안 엑스포 에리나에서 열렸다. 특히 2PM의 첫 홍콩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2달 전부터 9천석 티켓이 완전 매진되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2PM은 8일 저녁 홍콩으로 출국하여 9일 기자회견과 프로모션(하이터치회),10일 공연을 마치고11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 전날인 9일에 50여개의 미디어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진 후 에이피엠 쇼핑몰에서 열린 하이터치회장을 찾은 2PM은, 500여명 팬들과 하이터치를 나누는 동안 가슴 벅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해당 쇼핑몰은 2PM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팬들로 쇼핑몰 전체 층이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2PM의 뜨거운 인기에 현장 관계자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10일 열린 콘서트에서는 2PM멤버들의 뜨거운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9천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홍콩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멤버 준수는 장학우의 ‘마음을 다쳤다’를 열창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감동 시켰다. 특히 2PM은 공연 중 장미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여러 팬들에서 한송이 씩 직접 나누어주고 같이 사진을 찍는 등 홍콩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만끽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전재>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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