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패스트푸드 체인점,레스토랑중심 급증
체코 내 패스트푸드 산업이 확대되면서 2007년에 비해 2000년 말에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지점 수가 700여 개에 달해 2 배이상 증가했다. 체코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기업 8개의 지점의 수는 2007년 381개에서 2010년 거의 두 배 가까이인 688개로 증가했다. 특히 체코에는 KFC,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같은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많이 분포되었다. 체인점이 가장 적었던 버거킹은 2012년 2월 15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프라하 시내에 12번째 체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체코에는 스타벅스 12개, KFC 56개, 맥도날드 88개가 있다. 체코프랜차이즈협회(CAF)에 따르면 체코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경제 위기에도 계속 성장세를 유지해 개인 기업보다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시스템이 더 안정적이다. 2010년의 경우 체코 내 프랜차이즈 1위 업종은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을 모두 포함 레스토랑으로 19%를 차지했으며, 부동산 서비스와 의류·신발 분야가 각각 13%로 2위를 차지했다. 체코 프랜차이즈 연구소 이사에 따르면 미국 등 외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체코가 이상적인 시험 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있다. 체코 유로저널 김 정임 인턴기자 eurojournal@ek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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