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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 아델 노래가 '우울하다'고 평가해

by eknews posted Mar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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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 아델 노래가 '우울하다'고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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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한나(24)가 동갑내기 스타 아델의 음악에 대해 “우울하다”고 평해 그 의도에 각종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영국의 토크쇼 ‘조나단 로스 쇼(Jonathan Ross Show)’에 출연해 아델의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아델의 팬이다”라고 말문을 연 리한나는 “아델의 최신앨범 ‘21’은 개인적으로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너무 몰입되다 보니 자꾸 우울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요즘에는 아델의 음악을 잘 듣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리한나보다 늦게 데뷔한 아델은 지난 달 12일에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 받는 가수가 됐다. 주요 4개상 중에서 해당사항이 없는 '올해의 신인'상을 제외하고 모두 휩쓸며 세계 최고의 여가수로 등극했다. 한편,리한나는 최근 자신을 폭행해 논란을 샀던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새 싱글 '버스데이 케이크(Birthday Cake)'와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을 발표해 팬들의 우려와 비난을 받았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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