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품질 통신망으로 지역 공공기관 상호 연결
경상북도가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사업에 착수한다.
경북 국가정보통신서비스는 도와 시군, 사업소 등 지역에 산재한 66개 지자체 기관들을 통신품질이 확보된 정보통신망으로 상호 연결하는 회선 구축․운영 사업이다.
지난 9월 KT와 LGU+ 공동수급체인 케이티 컨소시엄이 120억의 사업비 투자 계획으로 향후 5년간(23.3월~ 28.2월) 관리 운영할 사업적격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으로 도와 연결되는 기관의 통신 트래픽이 기존의 2배 이상 제시되며 충분한 대역폭으로 회선의 안정성이 보장됐다.
또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이버위협 정보를 안정적으로 공유․대응할 수 있는 국가사이버위협 정보공유 회선이 추가로 신설돼 지방에서도 보안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장애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품질(QoS), 구간분석시스템 보강, 미래 업무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망 분할의 유연성 확보, 관제인력 보강 등 다양한 기능 개선으로 행정서비스의 업무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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