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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박하선, 리얼 열정 여행기까지 장르 불문 ‘특급 활약’

by 편집부 posted Oct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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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박하선, 

리얼 열정 여행기까지 장르 불문 ‘특급 활약’

 

배우 박하선이 ‘파워 J형’으로 ‘성실함+열정+예능감’ 완벽 삼박자 갖춘 ‘예능 경력자’로 존재감을 돋보이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하선은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다재다능한 열정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고, 이어 영화 ‘첫번째 아이’ 등에 출연해 장르 불문 ‘특급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하선은 첫 회부터 프로 계획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한때 실제로 여행 가이드를 꿈꿨다는 그는 수첩에 빼곡히 적힌 지역의 명소와 맛집은 물론이고 일정까지 세심하게 계획하는 여행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 

특히 직접 전화를 해보며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여행지의 특성을 끊임없이 공부하며 게스트와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능력캐로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팥빙수, 요구르트 등을 직접 준비하며 게스트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훈훈함을 자아냈고 고난도 코스의 길부터 주차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로 변신, 다채로운 능력을 지닌 열정 가이드로 등극했다.

특히 박하선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이지만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MC를 비롯해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등장해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예능 경력자. 

이런 그가 이번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도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회 이소연, 정유미 편에서 함께 출연했었던 드라마 ‘동이’의 엔딩을 따라 하며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일바지를 입고 줌바 댄스를 추며 파워풀한 구호를 외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6회 이규한, 최여진 편에서는 광란의 노래방에서 고음을 위해 맨발의 디바로 나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예능을 통해서는 유쾌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하선이 11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를 통해 울림을 주는 연기로 찾아올 예정이어서 그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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