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Lumière Brothers에서 New Wave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국가적 자부심과 좋아하는 오락의 원천이었던 프랑스의 영화 산업이 티켓 만매율이 30%이상 추락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티켓 판매가 영화 예산, 특히 독립 영화 예산의 일부를 조달하기 때문에 전체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화산업에서 영화관에는 다면적인 이유로 예전처럼 많은 관객이 몰리지 않고 있다.
영화 전문가들은 10월초에 프랑스 영화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부터 Netflix 등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까지 다면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위기의 알람 벨을 울렸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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