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복수' 하이틴 장르 뛰어넘는 파격 스토리
'3인칭 복수'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등 신예를 넘어 대세가 될 이들의 폭발적인 열연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극본 이희명·연출 김유진)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학교 옥상을 배경으로 꿈 대신 복수를 택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고자 전학을 온 옥찬미(신예은)와 고통받는 친구들과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로몬)은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어 이들이 펼치게 될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옥찬미의 쌍둥이 오빠 박원석(강율)은 학교 옥상 난간에서 석재범(서지훈), 태소연(정수빈), 기오성(채상우), 국지현(이수민) 등 충격적 사건의 중심에 선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 등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2022년 하반기(11월 9일 공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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