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매출 호조

by 유로저널 posted Dec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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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업체에게 가장 큰 대목인 크리스마스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3일 보도했다.
     독일소매업협회의 후버투스 펠렌가 대변인은 지난 22일 토요일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대비해 선물과 함께 식료품 등을 구입했기 때문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23일 끝나는 주의 매출이 이제까지 좋은 결과를 보였다. 소매업자들은 크리스마스가 낀 마지막 주 매출도 괜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12월 날씨도 추운 편이어서 겨울 옷과 용품 등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났다.
     인기상품으로는 MP3와 자동차 내비게이션 장치, 평면 TV 등이었다. 이밖에 DVD나 비싼 향수 등 기존의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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