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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반포 등) 혐의로 래퍼 뱃사공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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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A씨는 사건 발생 후 4년 만에 뱃사공의 불법 촬영을 폭로했고, 이에 뱃사공은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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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9931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