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본부
2022 가을세미나및 가을총회’개최되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본부 2022 가을 세미나 및 정기총회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라이프치히 Seaside Park Hotel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개인 사정상 참석할 수 없는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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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선경 담당관의 따뜻한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회가 시작으로 각 지회의 활동 보고와 회계 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내년에 있을 ‘코윈 독일 20주년 기념 행사’와 ‘기념문집’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기념행사는 2023년 4월 말경 베를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걸로 잠정적 결정을 내렸다.
총회의 마지막엔 11기 차기 담당관 후보 투표가 있었다. 무기명 투표와 함께 온라인 투표가 처음으로 실시되되어 강혜옥씨로 결정되었다.
12일 오전에는 김홍균 주독일 대한민국대사의 영상 축사와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가 있었다.
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염혜정(8기 담당관)씨의 표창장 및 기념품 전수가 있었다. 수상소감 발표 후 ‘해외 한인 여성의 활동과 역할 3’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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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특강은 ‘공공외교 주체로서의 한인 여성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강연했는데, 큰 호응을 받았다.
두 번째 특강은 ‘독일의 이주 사회통합 및 노인정책에서 바라보는 이주노인 문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박지은 강사(GePGeMi e.V.부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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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J.S.Bach의 성 토마스 교회 등 라이프치히 문화탐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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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지막 날 오전에는 ‘고령화와 노후 준비-요양 등급, 요양 등급평가 및 요양. 급여 서비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봉지은 강사(해로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가을 세미나및 총회 총평을 끝으로 ‘코윈 독일 2022 가을 세미나 및 정기총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사진 5)
독일 유로저널 박진선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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