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023년 세계경제 성장률 2.2%로 하향 발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러·우 전쟁으로 197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위기가 발생하며 전세계적인 고물가·저성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세계경제 성장률이 2022년 3.1%에서 2023년 2.2%로 둔화된 후 2024년에는 2.7%로 완만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아시아가 2024년까지 글로벌 회복을 주도하는 가운데, 유럽·북미·남미권의 경제 회복은 상당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물가 급등으로 대다수 국가에서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실질구매력이 축소되고 있어, 현 시점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이 정책의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20국가들의 물가는 2022년 8.1%, 2023년 6.0%, 2024년 5.4%로 완만한 하락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국가별 경제성장률은 호주(2022년 4.0%,2023년 1.9%, 2024년 1.6%), 오스트리아(4.5%,0.1%,1.2%), 벨기에(2.9%,0.5%,1.1%),체코(2.4%,-0.1%,2.4%),
덴마크(3.1%, 0.1%, 1.1%), 프랑스(2.6%,0.6%,1.2%),헝가리(6.0%,1.5%,2.1%), 이탈리아(3.7%,0.2%,1.0%), 일본(1.6%,1.8%,0.9%), 네델란드(4.3%,0.8%,1.1%),폴란드(4.5%,0.9%,2.4%), 슬로바키아(1.6%,0.5%,2.1%), 스페인(4.7%, -0.4%,0.2%),스웨덴(2.9%,-0.6%, 1.9%), 미국(1.8%, 0.5%, 1.0%)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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