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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가,실직과 보너스 삭감의 암울한 해에 직면 

 

영국 은행가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거래가 고갈됨에 따라 1년 동안 감원과 급격한 보너스 삭감의 암울한 해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만연한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뉴욕과 런던에 있는 투자 은행의 수익을 높이는 인수합병에 대한 욕구를 약화시켰다.

게다가, 영국은 Kwasi Kwarteng 경제 정책에 따라 비참한 미니 예산으로 인해 냉정한 경제 거버넌스에 대한 국가의 명성이 손상되었다는 추가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경영진 채용 회사인 Odgers Berndtson의 파트너인 Mark Freebairn은 '당신이 영국의 투자 은행이라면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필요한 자리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다. 현재는 거래가 성사될 때만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Freebairn은 2023년 후반에 자신감이 돌아올 수 있지만 우울한 전망을 감안할 때 '나쁜 상황에 대한 계획 외에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신중하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전망이 더 악화될 경우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이 상여금이 주어지는 1분기에 대서양 양쪽의 은행가들에게 암울한 한 해의 시작을 의미한다.

채용 회사인 셰필드 하워스(Sheffield Haworth)의 추정에 따르면 업계가 2006년 이후 가장 큰 보너스를 받으며 팬데믹에서 회복한 지난해 범퍼 보너스 시즌보다 30~50%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에 있는 리더십 자문 회사인 Heidrick & Struggles의 파트너인 Sophie Scholes는 일부 회사에서는 보너스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수백 건의 감원 이후 2023년에는 수천 건이 추가로 감원될 수 있다는 우울함이 예상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공급망 혼란과 기업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드는 인플레이션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와 부분적으로는 더 높은 금리로 인해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를 사용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거래가 더듬거렸다.

국제 투자 은행 DC Advisory는 부채가 더 높아지고 가용성이 낮아짐과 동시에 기업이 계획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DC는 2023년 하반기에 활동이 다시 시작되면서 1분기는 느리고 상반기는 전년도에 비해 평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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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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