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새로운 내륙시대 연다
충청북도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국가발전계획에서 홀대받아 왔던 충북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통해 새로운 중부 내륙시대의 맹주로 등극하고자 한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란 한마디로 충북발전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인식의 대전환에서 출발하여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더 살기 좋은 충북’ 프로젝트이다.
즉 그동안 수많은 규제로 묶여 있던 충주호-대청호를 비롯한 757개의 호수와 한반도의 허리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충북의 권리장전이자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구상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청남대, 미동산수목원-조령산 휴양림, 미호강 등 5대 선도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하고, 문화-예술, 생태-환경, 과학-기술, 귀농-귀촌 등 분야별 중점과제는 공동의 추진방향 아래 11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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