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reaembassy.org/han_links/multimedia/fantasy1.wmv그녀가 우리말과 글을 아냐구요?
전혀 모른답니다.
다만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우리 대중음악과 가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음악을 전공하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육학을 전공한답니다.
막스 코플러도 한국 대중음악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김민기가 부른 “바람과 나“(작곡 한 대수), 산울림의 ”아니벌써” 등 우리대중음악 10여곡을 정말 감칠맛 나게 부릅니다. 그도 우리말과 글을 전혀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문화를 사랑합니다.
하여간 한류가 아시아뿐이 아니고, 독일에 상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서울에서 이런 외국인 아마츄어들을 초청하여 우리 대중가요를 부르게하는 국제가요경연대회를 개최되었으면 합니다. 마리아 포네프 정도면 이런 가요제에서 입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16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