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 4년 만에 전영오픈 우승
한국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2위) 조가 12일 전영오픈 남자복식에서 지난해 7월 이후 줄곧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차이윈-푸하이펑 조(중국)를 2-1로 꺾고 4년만에 왕좌를 되찾았다. 이용대-정재성 조는 1세트 한 때 9-3으로 앞서 갔지만 추격을 허용하며 점수차가 좁혀져 결국 1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를 21-9로 완벽하게 제압한 후 3세트에서도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은 뒤 여유있게 우승, 이로써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의 금빛 희망을 밝혔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