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경제/산업/기업/사회 동향 ㅇ 伊사모펀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성향 높아 - 伊사모펀드협회(AIFI Associazione Italina del Private Equity e Venture Capital)에 따르면, 지난해 PEF(Private Equity Fund)의 총 투자액 중 84%가 직원 250명 이하 업체 에 투자한 것으로 - 한편 지난해 伊PEF가 이탈리아 GDP에 기여한 비율은 2.1%이며, 이 중 해외펀드의 비중은 25% 수준 ㅇ 伊중소기업, ‘11년 신용경색 현상 뚜렷 - 중소기업을 위한 이탈리아의 신용보증기금 중 최대기금사인 Eurofidi사는 지난해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보증 액이 26억 유로로서 ‘10년 대비 8.8% 감소했다고 발표 ㅇ 伊내수생산 PC 및 주변기기 매출, 지난해 11.2% 감소 - 원인으로 중국, 대만, 베트남 제품의 수입증가 및 정부의 디지털 경제에 대한 의지부족이 지적됨 ㅇ 伊공직자 중 최고 소득자는 베를루스코니 前총리 - ‘11년 상원 및 하원의원과 주요 정부각료 중 베를루스코니 하원의원이 4천 8백만 유로(약 700억원)로서 1위 를 차지함. 이는 국회의원 중 소득 2위인 Amato Bernardi 의원의 3백 만 유로의 18배에 달하는 금액 - 한편 마리오 몬티 총리의 작년 소득은 150만 유로(약 22억 원)으로서 종신의원 중 가장 많았고, 현 정부 각료 중에는 4 위를 기록
□ 생활뉴스 ㅇ 공공의료 품질 하락하고 개인의료비 부담은 증가 - ‘07년부터 ’10년까지 이탈리아의 공공의료지출은 3.5% 감소 하였고, 개인 의료비 지출은 10.7% 증가함 - ‘15년까지 적절한 수준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위한 최소재원 과 의료예산과의 차이는 170억 유로에 달할 것 으로 전망 * 정보원: Il Sole 24 Ore, Leggo, Oggi.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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