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봄처녀들, 비키니입고 거리달려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인 팝 아이돌 저스틴 비버의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19, 사진 왼쪽)와 ‘하이스쿨 뮤지컬’ 스타 바네사 허진스(23)가 최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스쿠터에 몸을 싣고 거리를 달려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새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Spring Breakers)’의 촬영을 위해 허진스와 고메즈 외에도 애슐리 벤슨, 레이첼 코린 등 할리우드의 잘 나가는 청춘스타들은 현지에서 형광색 비키니 차림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스쿠터를 타고 거리를 질주했고 이 장면은 관광객들에게도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Ucopia.com이 전했다. 이들은 아찔한 몸매와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고 특히 허진스는 금발로 변신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지만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는 영화 ‘스프링 브레이커스’는 미국의 대학생들에게 일탈과 파티를 의미하는 ‘스프링 브레이크(봄방학)’에 평범한 여대생들이 절도와 마약거래 등에 휘말리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이 영화이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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