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한인 여배우 김윤진, ABC 새 미드 주연 낙점
ABC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Lost)’로 인기를 모았던 여배우 김윤진이 ‘포가튼’의 로첼리 에이테스(35)와 새로운 얼굴인 제스 마칼린과 함께 ABC사의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 캐스팅 됐다. 유코피아닷컴에 띠르면 ABC사가 오는 2013년 여름 시즌부터 방송될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의 주인공으로 김윤진을 발탁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드라마는 등장인물간의 복잡한 로맨스와 불륜을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이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4명의 여인 중 김윤진은 정신과 의사 역인 ‘케이티’로 분할 예정이다. 케이티는 환자 중 한 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지만 그가 사망한 후 그의 아들인 샘(에릭 스톡린 분)과 미묘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부’를 의미하는 제목과 등장인물 간의 부절절한 관계 묘사에 대해 벌써부터 ‘막장 드라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드라마로 ABC에서 내년 시즌을 겨냥해 리메이크하며,작가는 CW의 인기미드 ‘가십걸’의 K.J.스타인버그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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