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정치성향,연령별,직업별,계층별에 따라 큰 차이
민주당: 18-50대까지, 사무/관리/전문직, 판매/생산/노무/서비스,자영업, 학생층 그리고 진보와 중도층에서 높은 지지 받아
국민의힘: 60-70대이상, 가정주부,농/어/임업, 무직/은퇴/기타, 그리고 보수층의 크게 지지 받아
전세계적으로 정치 성향 차이로 사회 분열이 가장 심각한 정치 후진국 한국의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이와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입증되고 있다.
여론 조사 전문 가관인 리얼미터가 2022년 1월 3주차 주간 집계(무선 97:유선 3,총2,515명 조사) 결과를 인용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체로 현직에서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활용하고 있는 18-50대까지, 사무/관리/전문직과 판매/생산/노무/서비스, 학생층 그리고 진보와 중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60-70대이상, 가정주부,농/어/임업, 무직/은퇴/기타, 그리고 보수층에서 지지를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중도층(민주:44.5%, 국힘:35.6%), 진보층(민주:73.0%, 국힘:15.2%)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국민의힘은 보수층(민주:18.8%, 국힘:72.7%)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은 18-9세(민주:39.0%,국힘:37.3%), 30대(민주:44.4%, 국힘:35.4%),40대(민주:57.0%, 국힘:28.8%),50대(민주:51.9%, 국힘:35.8%)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60대(민주:37.0%, 국힘:49.3%),70대이상(민주:24.3%, 국힘:59.8%)로 부터 큰 차이로 지지를 받았다.
직업별로는 민주당은 사무/관리/전문직(민주:48.5%, 국힘:36.1%),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민주:49.9%, 국힘:38.6%), 자영업자(민주:45.6%, 국힘:42.7%),학생(민주:38.9%, 국힘:33.3%)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국민의힘은 가정주부(민주:36.2%, 국힘:45.8%),농/임/어업(민주:27.0%,국힘:54.8%),무직/은퇴/기타(민주:37.4%, 국힘:43.3%)로부터 크게 지지룰 받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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